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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펜싱팀, 대한펜싱협회 최우수단체상 수상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2/21 [18:02]

광주시청 펜싱팀, 대한펜싱협회 최우수단체상 수상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8/12/21 [18:02]

[성남일보] 대한펜싱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2018 펜싱인의 밤’ 행사에서 광주시 펜싱팀이 최우수 단체상과 광주시청 소속 허준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준 선수는 2018년에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0여년 만에 플뢰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광주시청 펜싱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2연패를 달성했으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국가대표 김효곤, 김동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2015년 이후 4연패를 달성,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18 펜싱인의 밤은 올 한해 펜싱 종목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로 광주시는 우수선수상과 최우수단체상 2개 부분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유일한 단체가 됐다.

 

김재경 광주시청 펜싱팀 감독은 “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준 신동헌 광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매진해 광주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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