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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 열린혁신 씨앗제안 시상식 개최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12/23 [17:51]

성남도시개발공사 , 열린혁신 씨앗제안 시상식 개최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8/12/23 [17:51]

[성남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2018년 하반기 ‘열린혁신 씨앗제안’ 시민 시상식 및 열매 보고회를 개최했다.

‘열린혁신 씨앗제안’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주민참여 예산제 중 대표적인 제도로 시민을 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사람에서 공사의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동반자로 삼아 시민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한 365일 상시 소통 통로이며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제안인 ‘씨앗’을 공사의 사업계획에 반영·추진하여 성과물인 ‘열매’를 맺게 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공사는 경영혁신 실천 주차장사업 12건, 시설관리사업 6건, 체육사업 4건, 도서관사업 14건, 사회적 가치 실천 환경 및 반부패 6건 등 총 42건의 ‘씨앗’을 시민에게 제공받았다.

 

이 ‘씨앗’들을 바탕으로 공사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성남지하도상가 실내 공기질 개선에 관한 의견에 대해서는 관내 사회적기업과 공동으로 IoT 센서기술을 활용한 지하도상가 공기 질 개선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특허 출원, 시제품 개발 보고 및 성남지하도상가 현장의 실내공기 개선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하여 이날 ‘열매’보고회에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혁신 실천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은 “매년 씨앗제안 및 열매보고회를 통해 공사의 관행적인 운영을 개선하고 시민주도 및 시민참여 정책을 경영에 반영하여 시민의 요구에 맞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경영체제로 변화하는 혁신 공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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