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남 야외스케이트장·눈썰매장 문 닫는다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9:03]

성남 야외스케이트장·눈썰매장 문 닫는다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2/11 [19:03]

[성남일보] 성남시청 야외스케이트장과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58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오는 10일 폐장한다.

▲ 성남시청 야외스케이트장 전경.     © 성남일보

많은 시민의 겨울레포츠 공간으로 사랑받은 두 곳 시설은 총 11만7905명이 찾았다. 지난해에 비해 15.4% 이상 증가했다. 

 

성남종합운동장 내에서 운영한 눈썰매장은 유아용과 성인용으로 각각 슬로프를 조성해 가족단위 방문객뿐아니라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 어린이 이용객 등의 이용으로 총 6만3147명이 이용했다.

 

성남시청 내에 조성된 야외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화를 모두 새로운 신품으로 제공했으며 매년 운영하였던 스케이트 강습교실도 320명이 모집되어 큰 인기에 스케이트 교실 수업을 종료하였으며 이용자 수로는 총 5만4758명이 이용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접근성 편의를 제공하고자 성남시청 ~ 야탑공항버스정류장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 결과 총 832명이상의 많은 시민이 이용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