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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변화와 혁신 성남예총 만들 터"

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0대 지회장 당선, “화합의 예총 만들겠다”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8:00]

김영철, "변화와 혁신 성남예총 만들 터"

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0대 지회장 당선, “화합의 예총 만들겠다”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2/22 [18:00]

[성남일보] 한국예총 성남지회 제10대 지회장에 김영철 한국예총 문예진흥기업사업평가위원회 위원이 선출됐다.

▲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는 김영철 후보.     © 성남일보

성남예총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성남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예총 성남지회장 선거를 실시해 9개 지부 44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투표에서 23표를 얻은 김영철 후보가 21표를 얻은 송위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영철 한국예총 문예진흥기업사업평가위원회 위원, 기호 2번 부명희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지부장, 기호 3번 송위혁 한국예총 성남지회 이사 등 3명이 후보로 나서 대의원들을 상대로 성남예총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대의원들의 표심에 호소했다.

 

이날 1차 투표에서 김영철 후보가 20표를 얻은데 이어 송위혁 후보 14표, 부명희 후보가 10표를 얻어 과반수 투표자가 없어 2차 투표를 진행해 김영철 후보가 성남예총 10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 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대의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성남일보

김영철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9개 지부가 화합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성남예총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서“선거시 대의원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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