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사회교육원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상록지역학습관으로 지정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2단계와 3단계 2개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이 단원구에 집중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에리카 사회교육원에 상록지역학습관 개설을 요청해 법무부 승인절차를 거쳐 1기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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