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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이벤트 성료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03/24 [21:53]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이벤트 성료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9/03/24 [21:53]

[성남일보] 기아차의 아이코닉 모델인 ‘쏘울 부스터’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ITZY(있지)’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쏘울 부스터 데이’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인 ‘K-POP with KIA’의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차세대 K-POP 아티스트 ITZY와 쏘울 부스터의 색다른 브랜디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기아차의 브랜드복합문화공간 ‘BEAT 360’에서 ITZY와 함께 고객 이벤트 행사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 “매력 있지(ITZY)! 쏘울 있지(ITZ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의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브랜드 아이콘 쏘울 부스터와 데뷔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신인 걸그룹 ITZY와의 협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젊고 활력 있는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100명의 행사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 응모에만 1200여명의 인원이 몰리는 등 쏘울 부스터와 ITZY의 만남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당일 ITZY는 쏘울 부스터를 타고 등장했을 뿐 아니라 레드카펫 입장 후 쏘울 부스터와 함께 포토 세션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서 ITZY 멤버별 개별 인터뷰와 함께 △쏘울 부스터 미니퀴즈 이벤트 △ITZY가 출연하는 ‘쏘울 부스터 스페셜 안무영상’ 상영 △쏘울 부스터 아트토이 사인 퍼포먼스 △참석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행사장 외부에는 쏘울 부스터와 ITZY 등신대가 함께 전시된 포토존을 구성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아차는 지난 2월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에도 쏘울 부스터를 등장시켜 쏘울 부스터만이 갖고 있는 하이테크한 이미지와 차별적 퍼포먼스를 적절히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ITZY가 쏘울 부스터 위에서 춤 추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쏘울 부스터의 세련된 모습이 ITZY 팬들에게도 감각적으로 잘 어필하는 것 같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만에 1400만뷰를 돌파해 K-POP 데뷔 그룹으로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24일(일) 기준 8700만여 뷰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기아차가 고객 및 K-POP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롭게 공개한 쏘울 부스터 스페셜 안무 영상은 공개 1주 만에 3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기아차=K-POP’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한 브랜디드 컨텐츠 등 기아차만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아차의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Kia on Beat, 인스타그램 계정: @kia_onbeat)’를 통해 커버 댄스 컨테스트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하여 BEAT360에서는 작년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에 이어 올해 ‘쏘울 부스터 데이 with ITZY’와 같은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강연 행사 등 기아차 대표 복합문화공간에 걸맞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이번 쏘울 부스터 데이 이벤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현장 스케치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즐기고 열광하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의 즐겁고 다이나믹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디드 컨텐츠를 기획해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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