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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청단 뒷북행정 '논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여청단 방송서 지적 ... 경기도, “등록말소 처분 추진중”
 
모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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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지난 2월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경기도 등록 비영리단체인 ‘여성 ·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이하 여청단)에 대해 경기도가 신속한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검은 유착, 성매매 카르텔 - 여청단과 대동단결’이라는 제목으로 M모씨의 정체를 심층 보도하면서 경기도청의 늦장 행정을 지적했다.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화면.     © 성남일보

SBS의 이날 방송은 지난 2월 9일 방송된 ‘밤의 대통령과 검은 마스크 - 공익단체인가 범죄조직인가?’의 후속 방송이다. 

 

SBS는 이날 지난 2월 방송이 나가자마자 경기도가 보도자료를 배포해 비영리 단체인 여청단을 말소시키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2개월이 지났음에도 행정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SBS와 인터뷰를 통해 “방송을 보고(2월 SBS 방송) 판단해 보도자료를 냈고 지금 조사중에 있다”면서“절차를 밟기 위해 자료를 수집중이고 물리적 시간이 부족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경기도청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요건이 갖춰지면 등록을 해 준다”면서“최초 등록 할 때 요건만 확인하고 이후 지도감독이나 관리는 없기 때문에 무슨 단체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다른 지자체 관계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등록해 줄때는 당연히 방문하고 어떤 단체인지 파악해야 한다”면서“경기도청의 행태를 보고 어이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같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여청단에 대한 경기도의 늦장 행정에 대한 비판이 일자 경기도는 7일 ‘여성, 청소년 성매매 근절단’ 등록 말소, 조속히 마무리‘라는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경기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2월 9일 방송 이후 도는 신속한 동 단체의 등록말소 추진을 위해 2월 14일 B경찰서와 여청단에 자료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등의 조치를 진행했다”면서“4월중 중요청문으로 지정해 청문 결과를 반영해 동 단체 등록말소 처분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10일에도 ‘경기도에서 공익을 위배하는 행위는 발을 붙일 수 없습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익성에 위배되는 활동을 하였다고 판단됨에 따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에 의거 등록 말소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여청단은 성매매 근절, 미투 지지운동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7일 이재명 지사가 취임한 이후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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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7 [18:08]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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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19/04/07 [18:26] 수정 삭제  
  지역언론 기자에게 뒷돈대는 건설업자도 취재해주셔요. 그 건설업자가 아니는 것을 지역 기자와 시민단체 했던 사람에게 로비시키고 있는 것 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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