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9일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공사는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하는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으며 이날은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잡화, 도서, 음반 및 각종 생활용품 등 3,030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으로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지원하는 공익자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윤정수 시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여야 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사의 사회적 책임 및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