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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 승격

제1종 전문박물관 승격 ...국내외 관계기관 교류․협력 활성화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4/27 [13:45]

안양박물관 1종 전문박물관 승격

제1종 전문박물관 승격 ...국내외 관계기관 교류․협력 활성화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4/27 [13:45]

[성남일보] 안양박물관은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 안양박물관 전경.     © 성남일보

특히 올해는 안양박물관 개관 15주년을 맞아 전문화된 연구기관으로 확대하고자 지난 2006년 4월 21일  2종 박물관에서 1종 전문박물관으로 변경 신청하였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9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다. 

 

안양박물관은 오는 9월 27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을 거쳐 안양예술공원으로 이전 재개관한 이후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았다. 

 

관내에는 보물4호인 중초사지 당간지주와 경기도 유형문화재 164호 중초사지 삼층석탑이 있으며 안양 지명이 유래된 안양사의 유적이 있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번 1종 전문박물관으로의 승격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에 더하여 안양의 대표박물관으로서 그 기능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문기관으로서의 기반이 될 것이다.

 

안양박물관 관계자는 “안양박물관은 시립박물관의 기능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앞으로 지역박물관의 정체성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개최하고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교류협력과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알차고 쾌적한 문화서비스와 휴식,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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