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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 수서간 소음 저감 공사 안전성 ‘논란’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성명 발표, 성남시 - 시공사 시공 방식 견해차 노출
 
모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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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성남시가 지난 2015년 7월 착공해 공사가 진행중인 분당 - 수서간 소음 저감 고속도로 시공방식에 안전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성남시의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4일 이례적으로 공동 성명서를 통해 “2015년 7월 착공 후 현재까지 35%의 공정률에 그치며 연일 공사가 지연되고 있고 심지어 공사에 참여하는 3개 기관(성남시와 시공사, 감리업체)이 시공 방식의 안전성에 대한 견해를 달리하고 있어 의회 차원의 면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양당은 “분당-수서 간 소음 저감 고속도로 건설 지연 및 안전성 논란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고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라”면서“분당-수서 간 소음 저감 고속도로 건설 행정책임자인 시장과 실무 부서 전직 과장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분당-수서 간 소음저감 고속도로 건설 시공 방식인 파형강판은 편투압 및 누수문제 등 안전문제가 끊이지 않아 지난 2017년 7월 성남시의회 특별조사위원회까지 꾸려져 조사할 정도로 논란이 되었던 사안”이라며“야당 의원들은 분당-수서 간 소음저감 고속도로 건설 시공업체 대표 및 감리업체 대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용역사 대표와 임원, 그리고 총괄 행정책임자인 은수미 시장과 이한규 부시장, 전직 담당 과장인 김윤철 과장의 참고인 채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양당은 “두 사업에 들어간 세금만 해도 약 1천9백억 원”이라며“행정적 흠결이 발견되어도 성남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집권 여당이라는 이유로 집행부 감싸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파형강판 시공방식 등에 대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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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1 [20:01]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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