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재단법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및 학생 자원봉사자 165여명과 함께 ‘숨 쉬는 지구’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마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및 임원들의 지도로 10개 코스로 나눠 신장동 및 덕풍천 일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춘자 협의회장은 “단체 회원들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정 하남시를 위해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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