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인 12일 오전 11시 대한불교천태종 성남 화성사에서 부처의 뜻을 기리기 위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오전 봉축법요식이 열린 화성사에는 변진달 주지스님 등 사찰 관계자와 은수미 성남시장, 신상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조신 더불어민주당 중원지역위원장, 마선식 시의원, 고병용 시의원, 안극수 시의원, 안광림 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은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과 봉축 법어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봉축법요식이 봉행된 화성사는 1979년 2월 대한불교 천태종 성남지회로 발족해 1996년 12월 26일 개금이전 봉불식을 갖고 성남의 대표적인 관음도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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