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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석 의장, 성남시의회 정상화 동참 ‘촉구’
의회 파행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 “내실 있는 의회운영 미룰 수 없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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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 판교구 예정 부지 매각을 놓고 장기간 성남시의회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이 1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들이 의회 정상화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 성남일보

박 의장은 ‘성남시의회 의회 운영과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사무감사는 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능으로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법적 의무사항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며“성남시의회 35인의 의원들은 내실 있는 의회 운영으로 최선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성남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지난 7일, 제245회 정례회 중 경제환경위원회에서 판교구청 부지 매각과 관련해 집행부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던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겸허히 듣고 있다”면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의회 파행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제245회 제1차 정례회는 조례 등 일반의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결산승인, 그리고 2019년 추경예산 심사가 있다”면서“시 집행부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의원들이 의회 정상화에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특히 박 의장은 “다시 한 번 의장으로서 의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회 정상화에 나설 것임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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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22:07]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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