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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판매율 쑥쑥!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2년 연속 증가세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7/31 [07:27]

전기자전거 판매율 쑥쑥!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판매율 2년 연속 증가세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7/31 [07:27]

[성남일보]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의 지난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급증했다.

 

삼천리자전거가 전기자전거 마케팅에 주력하기 시작한 2017년 동기 대비 600% 증가한 수치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 가격 경쟁력 등으로 국내 전기 자전거 판매량이 늘고 있다.     © 성남일보

이번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증가세에 대해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가격 장벽을 낮춘 2019년 신제품 ‘팬텀 이콘’과 소비자 편의성 위해 휴대성을 강화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통해 퍼스널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한 것을 이러한 인기의 원인으로 꼽았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자전거 1위 기업으로 올 초 전기자전거 시장의 대중화를 선포하고 최근 자사 공식 온라인스토어 ‘삼바몰’(www.sambamall.com)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유 경제를 중심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카오 공유 전기 자전거 사업을 진행해 관련 시장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향후 공유 자전거 사업 확대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전기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하반기에도 좋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삼천리자전거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판매율 증가의 일등공신인 ‘팬텀 이콘’은 가격 경쟁력이 강점인 제품으로 기본 기능에 충실한 미니멀한 제품이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가격 장벽을60만 원대로 낮춰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파스방식)과 파워 어시스트와 스로틀 겸용 시스템 두 가지 구동 방식으로 출시되어 이용자가 자신의 주행 스타일에 맞춰 구동방식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1회 3시간 충전에 최대 30km 주행이 가능해 근거리 출퇴근도 무리 없이 가능하다.  

 

또다른 인기 제품 중 하나인 ‘팬텀 마이크로’는 고객 편의를 위해 휴대용을 강화한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차체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장 아래 시트 포스트에 배터리를 내장한 컴팩트 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단계 파워어시스트 방식을 적용해 면허없이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파워어시스트 1단계로 주행 시 한번 충전에 최대 50km까지 주행가능하다. 자전거를 접었을 경우 가로 63cm 세로 79cm의 크기로 경차에도 가뿐히 실을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과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전기자전거의 판매율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며 “삼천리자전거는 판매율 증가에 힘입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국내 자전거 1위 기업으로 2001년부터 전기자전거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활형 전기자전거뿐만 아니라 접이식, MTB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삼천리자전거는 전국에 729개의 전기자전거 지정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고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전기자전거를 취급해 이용자가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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