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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 예방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9/05 [20:55]

성남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 예방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9/05 [20:55]

[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화재를 초기 진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2시경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4층 점유자 이모씨가 음식물이 조리 중임을 잊고 잠든 사이 가스레인지 위 음식물이 탄화되어 연기가 발생해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경보음을 울렸다. 

 

옆 방에 살던 최모씨는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성남소방서는 올 900가구에 소화기 9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800개를 무상보급 할 예정이다.

 

이점동 성남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도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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