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하남시는 지난 10일 두뇌튼튼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까지 12주간 고위험군 및 정상군 20명을 대상으로 위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두뇌튼튼교실은 치매조기검진을 통하여 발굴된 정상군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실천 강화를 더불어 인지 훈련 프로그램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꽃을 이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인지자극치료), 대형 윷놀이(회상치료), 다양한 퍼즐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하남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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