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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중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5억, 중원구 방범용 CCTV 구축 5억 확보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22:41]

신상진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중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5억, 중원구 방범용 CCTV 구축 5억 확보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09/11 [22:41]

[성남일보]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 성남 중원구)은 11일 중원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및 중원구 방범용 CCTV 구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신상진 의원.     © 성남일보

지난 2000년에 개관한 중원도서관은 2018년 기준 연인원 65만 7천명이 이용하는 중원구의 거점도서관이지만 개관이후 20년이 지나 냉난방기 노후 및 옥상누수, 주차장 바닥 파손 등 시설 노후화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 특교세 확보로 도서관 내외부의 노후 시설물 등이 정비되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안전하고 편리한 복합문화시설로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원구 방범용 CCTV 구축을 위한 특교세 확보로 관내 우범지역 및 안전취약 지역에 방범용 CCTV가 확대 구축되면 범죄예방 및 범죄 심리 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 의원은 “상대원 공단 노동자로 시작해 중원구에서만 35년을 살면서 골목골목 동네 구석구석 따뜻하고 살맛나는 중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반칙과 거짓 없이 오로지 서민들을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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