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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세금 올리는 정권 심판해야”

추석 앞두고 야탑역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 개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12 [10:41]

황교안 대표, “세금 올리는 정권 심판해야”

추석 앞두고 야탑역서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 개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19/09/12 [10:41]

[성남일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저는 많은 공무원과 국회의원을 봤지만 이렇게 못하는 정권은 처음 본다”면서“ 세금 올리는 정부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조국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성남일보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대회'에서 “천당 밑의 분당도 어려워지고 있다. 세금 폭탄이 이어지고 있다. 분당은 다른 지역보다도 더 힘들다. 재산세가 20%가 올랐다”고 했다. 

 

황 대표는 “여기 저기 헛돈 쓰다가 돈 없어지자 세금 올린다”며“아무데나 돈 쓰고 세금 올린다. 말도 안 되는 정권은 심판해야 한다”고 정권심판론을 제기했다. 

▲ 황교안 대표가 참석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성남일보

이어 “경제 망가뜨리고 안보 망가뜨린 정권이다. 북한의 미사일이나 방사포는 핵미사일이다. 북한은 핵 고도화 하고 있다. 정말 우리가 머리 위에 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안보실정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제가 조국이 범죄자라고 하는 것은 증거는 쌓이고 쌓인다”면서“검찰이 조국을 피의자로 입건한 것은 범죄자 아니냐”며 조국 사퇴를 촉구했다. 

▲ 집회에 참가한 참가자들.     © 성남일보

한편 이날 집회에는 김순례 최고위원을 비롯해 신상진 의원(성남 중원), 윤종필 의원(분당갑지역위원장), 변환봉 수정구 지역위원장, 김민수 분당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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