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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오리뜰농악 한마당 오세요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 성남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6호 공연

이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9/10/10 [21:36]

성남오리뜰농악 한마당 오세요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 성남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6호 공연

이병기 기자 | 입력 : 2019/10/10 [21:36]

[성남일보] 성남오리뜰농악보존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산성놀이마당에서 해설이 있는 성남오리뜰농악 한마당을 개최한다. 

 

성남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6호 성남오리뜰농악은 지난 2017년 1월 16일 성남시 향토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됐다. 

▲ 성남오리뜰농악 공연 장면.     © 성남일보

성남오리뜰농악은 오리뜰(현재 분당구 구미동 일대. 과거 광주군 낙생면 구미리)에서 대대로 이어지던 농악이다. 

 

성남오리뜰농악은 웃다리농악의 한 갈래로 두레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독특한 진풀이와 버꾸잽이들의 화려한 놀이 등을 통해서 뛰어난 예능적인 수준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지난 1940년대 말 경기농악의 최고를 가리는 경연대회에서도 두 차례의 2위 입상과 더불어 1949년 고등리에서 열렸던 대회에서는 1위의 자리에 등극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한국전쟁의 발발, 급격한 도시화와 분당신도시 개발로 이어지는 쇠퇴기를 겪으며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던 성남오리뜰농악은 문화적인 가치와 예능적인 수준을 인정받아 2007년 문화관광부 전통예술복원 및 재현사업에 선정되어 그 화려했던 옛 모습을 복원하게 되었다. 

 

특히 성남오리뜰농악은 경쾌하고 웅장한 사채가락과 더불어 십(十)자진, 대(大)자진 등과 같은 독특한 진풀이와 원형 그대로의 농사놀이, 육띠기, 삼잽이, 무동놀이 등의 특이한 놀이형식 그리고, 상모벙거지의 화려한 금속장식과 방울장식 등의 특징이 있다. 

 

또한 농사놀이와 어우러진 들노래(농사짓기 소리)도 원형그대로 전승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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