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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 '팡파르'

성남시어린이집 총연합회 주최, 친목과 화합의 장

김성은 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08:11]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 '팡파르'

성남시어린이집 총연합회 주최, 친목과 화합의 장

김성은 기자 | 입력 : 2019/10/11 [08:11]

[성남일보] 2019 성남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시 성남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6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성남시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도희)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 지난해 열린 성남시 보육인한마음 대회 장면.     © 성남일보

온누리서 기념식이 열려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4명이 성남시장 명의의 표창패를 받는다.

 

힐링 무대도 마련돼 보육 교직원 4개 팀이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지누션의 말해줘·아모르파티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가요 ‘오늘 밤에’, 밸리댄스를 선보인다.

 

외부 초청 공연팀이 꾸미는 ‘FREE SOUL(자유로운 영혼) 맛깔 나는 콘서트’도 열린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우리 가요 ‘인연’, ‘깊은 밤을 날라서’ 등의 공연을 펼쳐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사들에게 흥겨움을 전한다.

 

시청 로비에는 ‘함께라서 행복해’를 주제로 한 89점의 보육 사진을 전시한다. 보육 현장 속 교사와 영유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성남지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모두 611곳이다. 보육교사 5590명이 만 5세 이하 영유아 2만1922명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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