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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찾아가는 반려견 문화교실 개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2 [19:55]

수원시 권선구, 찾아가는 반려견 문화교실 개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19/11/12 [19:55]

[성남일보] 수원시 권선구와 수원시 수의사회는 지난 9일 호매실 반려견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반려견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100여 명의 견주가 참여한 가운데 가진 이날 문화교실은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 교수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문화’를 비롯해 반려견 행동교정 실습, 수원시수의사회의 건강진료상담, 반려견 인식표 만들어 달아주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또 동물보호법의 반려동물 등록 반려동물 관리 의무규정과 처벌이 강화된 동물보호법 개정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소음관리 및 목줄착용 등 반려인 스스로가 반려동물 펫티켓을 준수하도록 홍보했다.

 

허숙경 구 경제교통과장은 “반려인 인구가 1000만명을 넘는 요즘 반려동물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반려인은 시민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펫티켓을 철저히 준수해 서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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