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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 가천대학교 ‘손잡다’

박문석 의장, "명품도시에는 명문대학이 존재한다"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19/11/14 [16:58]

성남시의회 - 가천대학교 ‘손잡다’

박문석 의장, "명품도시에는 명문대학이 존재한다"

이태헌 기자 | 입력 : 2019/11/14 [16:58]

[성남일보]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2일 가천대 비전타워 7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천대학교와 성남시의회 간 교류증진을 위한 시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지난 5월 성남시의회와 가천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의정활동 자문협조, 각종 토론회 개최 등 업무협력에 힘쓰고 있다. 

▲ 가천대학교와 성남시의회 상호발전을 위한 간담회 장면.     © 성남일보

가천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0명과 가천대 이길여 총장, 부총장단 등이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윤원중 기획부총장으로부터 가천대학교의 역사와 비전, 발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의회와 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로서 유기적인 협력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석 의장은 “세계적으로 명품도시에는 명문대학이 존재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의회와 가천대가 지속적으로 교류해나가 서로의 역량발전에 힘이 되길 바라며, 가천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남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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