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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 낙엽 일제 청소활동 전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18:30]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 낙엽 일제 청소활동 전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19/11/18 [18:30]

[성남일보]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는 18일 오전 성남시 50개동별로 500여명이 참가해 가을철 거리의 애물단지인 낙엽 250마대 분량을 청소하는 행사를 가졌다. 

▲ 낙엽 청소에 나선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 회원들.     © 성남일보

성남시내 시민이 통행하는 도로에 떨어진 낙엽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사고의 원인이기도해 새마을남·여 지도자들이 앞장서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이 생활주변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는데서 끝나지 않고 모여진 낙엽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농가에 무상공급 및 각 동별 텃밭퇴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봉식 회장은 “전날 내린 비로 많은 낙엽이 떨어져 청소가 힘들었지만 각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각 단체와 주민이 하나가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하다”면서“모여진 낙엽을 퇴비화 함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는 매년 낙엽청소 외에도 국토대청결, 유해식물제겨활동을 실시하는 등 성남시 환경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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