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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게이트볼구장이 분당구 수내동 황새울 근린공원에 조성, 26일 개장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황새울근린공원내 300여평의 규모로 조성된 게이트볼구장은 20×15m 2면과 통나무집 1동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쉼터 및 체육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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