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gossip세계] ◇…지난 19일 시청 근처에서 열린 시설관리공단 노조 집회에서‘성남시설관리공단은 마산시설관리공단’이라는 이색 용어가 등장해 눈길. 이날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한국노총 경기동부일반노조의 한 임원은“지금 시설관리공단에 특정 지역 인사들의 낙하산 인사가 잇따르고 있다”며“항간에‘성남시설관리공단은 마산시설관리공단이라는 농담이 떠돌 정도"라고 직격탄. 집회를 지켜본 한 노조 간부는“최근 공단의 아무개 팀장이 이사장의 동향 친구 부친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공단 내에 파다하다"며 의미심장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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