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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찬기 이사장 감사 피난입원?
감사 3일 내내 아프다며 결근…배경 의문
 
김별 기자

[가십gossip세계]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공단 최고 책임자인 백찬기 이사장이 감사 첫날인 지난 21일부터 사흘째 출근을 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배경에 의문.








▲지난 19일 시청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동부일반노조 성남시설공단지부 집회에서 거리에 나붙은 백찬기 이사장 퇴진 요구 현수막.     ©성남일보
공단 쪽은 백 이사장이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감사원 직원들이 공단의 인사 공정성 시비와 근로기준법 위반에 의한 임금체불 등 노조가 제기한 의혹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나 타이밍을 두고 의미심장한 해석이 무성. 


공단 노조 관계자는 "이렇게 중차대한 시기에 신병을 구실로 출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무리 봐도 심상치 않다"며 "단순 감사 면피용이라면 황당할 뿐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사장의 신변에 뭔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난 것 같다"고 조심스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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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3/04/24 [08:07]  최종편집: ⓒ 성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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