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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태풍이 소멸한 까닭은?

'태풍의 눈'으로 가시권 진입

성남일보 기자 | 기사입력 2003/07/15 [09:10]

인사태풍이 소멸한 까닭은?

'태풍의 눈'으로 가시권 진입

성남일보 기자 | 입력 : 2003/07/15 [09:10]

[가십gossip세계]


14일 인사태풍설’이 소리 없이 소멸되었다. 물론 아주 취소된 것은 아니다. 도에 올라갔던 조직개편안이 내려와 있기 때문이다. 즉 인사요인은 여전히 있고 단지 알 수 없는 이유로 14일 인사설만 소멸된 것이다. 그야말로 ‘태풍의 눈’은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인사 준비가 덜 되었다든지 아니면 적재를 좀 더 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연기를 했다든지 하는 얘기는 늘 있는 얘기이니 추론의 재미가 적다. 더구나 조직개편안이 도에 올라가 있는 동안 시 인사부서는 따로 방을 만들어서까지 작업을 해 온 터라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일까.


혹시 이대엽 시장의 15일 항소심 재판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조금만 정신을 집중해 보면 14일 인사태풍설은 애초부터 무리한 것이었다는 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지금 변호인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가는 입장일 것이고 이 시장도 그럴 것이다.


따라서, 변호인이 이 시장에게 이렇게 권유했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잖아도 항간에 나하고 재판부하고 가깝느니 전관예우니 하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는데 굳이 하루 전인 14일에 어떤 ‘확신’을 하고 있었던 것처럼 비쳐질 수 있는 인사를 단행해서 재판부를 경직되게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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