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전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공무원 4명에 대한 명예 퇴임식이 17일 성남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이경수 지방부이사관과 전 분당구 세무과장인 김성문 지방서기관, 전 고등동장인 이종남 지방시설서기관, 전 정자1동장인 김종석 지방통신서기관에게 퇴직 임용장과 공로패가 주어졌다. 최홍철 부시장은 이대엽 시장을 대신해 30여년 공직 생활을 치하하고, "퇴임 후에도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후배 공무원 300여명도 참석해 선배 공무원의 퇴임을 축하해 주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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