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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국내 최초 영화OST 레코딩'

뮤지컬 맘마미아 실황 음반도 제작 … 음향 우수성 인정받아

오익호 기자 | 기사입력 2007/01/30 [16:11]

성남아트센터, '국내 최초 영화OST 레코딩'

뮤지컬 맘마미아 실황 음반도 제작 … 음향 우수성 인정받아

오익호 기자 | 입력 : 2007/01/30 [16:11]

▲사진은 영화 <수> ost가 레코딩 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성남일보

1천6백여억원을 들여 만든 성남아트센터가 수준높은 시설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영화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공연 실황 녹음 장소로 활용되면서 음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고 있다.  
 
30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9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최양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수' ost가 레코딩 되었다. 외국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국내 영화 ost가 공연장에서 녹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것이다.
 
또한 "이날 녹음은 '마리이야기', '왕의 남자', '괴물' 등 국내 대표적 흥행작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이병우 감독이 맡고 연주는 timf 앙상블이 맡았다. 이 감독은 지난해 청룡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수'에는 지진희, 강성연, 문성근, 오만석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하게 된다.
 
따라서 "이 감독은 음악의 울림이 자연스럽고 음감을 잘 살릴 수 있는 장소를 수소문 하다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의 음향이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듣고 ost 레코딩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 실황 음반이 2월 말경에는 녹음될 예정이다.
 
국내 공연장에서 뮤지컬 실황 음반이 녹음되는 것은 지난해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노트르담의 파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맘마미아 제작사인 신시뮤지컬측은 지난해 예술의전당 공연 때 녹음하려 했으나 여건이 맞지 않아 실황음반 제작을 연기해 오다 음향이 우수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의 음향은 말러 no2 스페셜리스트 길버트 카플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쿠르드 마주어,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반 피셔, 세계 3대 메조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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