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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예총 선거전, 도덕성 시비로 비화되나?

B후보,핸드폰 사진 공개 '물의' ... 특정 후보 표심 노린 듯

편집국 | 기사입력 2007/02/09 [00:00]

성남예총 선거전, 도덕성 시비로 비화되나?

B후보,핸드폰 사진 공개 '물의' ... 특정 후보 표심 노린 듯

편집국 | 입력 : 2007/02/09 [00:00]
성남예총 회장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회장 후보로 출마한 b후보가 대의원 표심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후보측 대의원 표심을 잡기 위해 자신이 찍은 핸드폰  사진을 대의원들에게 보여 주면서 동정표 잡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보의 도덕성 시비로 비화될 조짐이다.
 
9일 예술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예총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장을 내민 b후보가 최근 실시된 경기예총 회장선거시 투표소에서 a 후보를 찍은 투표용지를 찍은 핸드폰 사진을 대의원들에게 보여 주면서 대의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것.
 
이처럼 b후보가 경기예총 회장선거에 a후보를 찍었다는 내용을 담은 핸드폰 사진을 일부 대의원들에게 보여주면서까지 선거운동에 나선 것은 최근 실시된 경기예총 회장선거에서 성남출신의 a후보를 찍지 않았다는 일부 대의원들의 비판을 의식, a후보측의 표를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예술단체 관계자들은 “선거 과정을 담은 핸드폰 사진을 당사자가 아닌 일반 대의원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비상식적 행위"라며“후보로 출마한 공인으로서 이같은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b후보는 "잘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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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꽈당~~~ 2007/02/09 [16:13] 수정 | 삭제
  • 성남예총에 현재 회장님이 국악인이신 방영기님이신가본데,,,그분 뭐하시는분이신지,,,뭘하시는분이던 아니던 암튼 잘해보셔요 국악인 망신시키지마시구요~발전하겠수다~ 표를사는 방법두 다양한듯~~~
  • 바른 정신 2007/02/09 [13:23] 수정 | 삭제
  • 댓글로 관상쟁이님이 달아놓으신 내용을 보니 어떤 내용인지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어떤 분야든 선거를 거치고 수장이 되기 까지 어려운 일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그 분야를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과 다짐이 공약으로서 먼저 다가서야 하는 것 아닐까요.
    기사를 보면서 답답함이 생깁니다. 이제 선거가 얼마 안 남았지요. 성남 문화 예술을 위해서 최선을 성심을 다할 수 있는 진실한 분이 수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 예술사랑 2007/02/09 [12:19] 수정 | 삭제
  • 어째..그런 일을 하셨는감요???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잘 생각하시어 봉사,희생하는 자리에 연연하시지말고 포기하세요! 4년 원없이 하셨잖아요?? 뿌리깊은 상대방비방.타락선거안되게.. 추대하는 아름다운 예를 남기시어 길이 길이 좋은 말만 하게 해주시옵소서 ....지금 하시는 일도 소신껏 하려면 힘드실텐데...아름다운 행보하세요!!!!
  • 신문팔이 2007/02/09 [10:29] 수정 | 삭제
  • 쓸만한 건수있으면 핸드폰으로 촬영했다가 한건 터드려 볼생각이 항상 있으신 모양인데, 나중에 큰일 한번 치룰수도 있는 부분이죠. 도의원 까지 하고 있으니 잘 아실만한 분이 어찌 그러시는지.
    이번 대선때는 기호2번 찍고, 디카로 찍어 두었다가 나중에 청와대로 가서 그 댓가로 장관이나
    시켜달라고 해보시던지... 쯔쯔쯔
  • 예총근처사람 2007/02/09 [10:16] 수정 | 삭제
  • 성남예총이 니들꺼만은 아니야! 그러니까 시민세금으로 지원해주는걸 명심혀!
    잔머리 굴리고 출세야욕으로 똘똘뭉친 되먹지 않은놈은 예술게서 퇴출해야 혀! 그래야 그나마 예총의 권위가 유지될테니껴.
    싹 바꿔! 바귀지 않으면 성남예술인들은 시민앞에 나설 자격도 없는 사이비들로 지탄받아 마당.
    명에는 스스로 지켜가려는 사람들의 몫이니까!
  • 69맨 2007/02/09 [09:45] 수정 | 삭제
  • 도의원 나리! 당신핸드폰에 69사진 몇장이나 있소? 근사한 사진있으면 돈 줄테니 파쇼.
    오늘 한껀 할려는데 와서 사진좀 찍어주던가 .
  • 성남예술인 2007/02/09 [09:41] 수정 | 삭제
  • 성남예총 회장은 성남예술계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이고 시민들의 정신적 귀감이 되는 자리다.
    치졸한 수단과 방법으로 개인의 명예를 지키려는 작태는 참다운 명예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한무치의 소유자에 다름아니다.. 이런 사람이 4년간 성남문화예술계를 대표한 예총회장이었다는데 분노에 앞서 서글프고 성남예술의 현주소를 미루어 알만하다. 이번 성남선거에는 투표소에 들어가는 대의원들 핸드폰을 모두 선관위가 잠시 보관하여 비밀투표의 목적이 지켜지도록 해야할 것이다.
  • 관상쟁이 2007/02/09 [09:19] 수정 | 삭제
  • 미루어 내용인즉 지난1월15일에 치른 경기도예총회장 선거에 성남미술지부에 속해있는 남모 후보가 출마했다네. 남후보 진영에선 당연히 성남예총 현회장인 방모씨가 남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줄 알았으나 매우 피동적. 오히려 대의원 개인 성분을 분류할때마다 방모씨는 X 였다는것. 선거결과는 남모후보가 당선되었다는군..
    그런데 이번2월10일엔 성남예총 회장을 뽑는 선거가 임박! 성남예총회장 후보로 나선 방모씨께선
    경기예총회장에 당선된 남모 회장이 소속된 성남미술협회 대의원과 남모회장의 부인이 장으로 있는 성남음악지부의 대의원들에게 "남궁회장을 찍었으니 성남선거엔 나를 지원해 달라'고 아주 철저히 계회적으로 준비해 둔 1월15일의 경기예총선거에 남모시를 찍은 자신의 투표용지를 핸드폰으로 촬영하였다가 위 미술과 음악지부에 속한 대의원들에게 공개하고 득표활동을 하고있다는 얘기.
    현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의장활동만 하기도 힘겨운 판에 예총회장까지 하겠다는 욕심도 지나치거늘 공인으로서 민주주의 기본(비밀투표의 의미)도 모르고 출세와 영달에 눈먼 사람을 공천한 한나라당 어르신네들! 성남중원구민들! 의 오판. 잔머리 굴리는 영악한 도의원을 둔 성남의 서글픔을 어찌하리오. 관상쟁이 왈- 디카 사진관 사장이나 하던가 아니면 몰래카메라 감독이 재격일쎄!!
  • 화이팅 2007/02/09 [09:10] 수정 | 삭제
  • 성남시를 대표하는 예술협회 회장은 그 직함에 맞는 위엄과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되고 보자...라는 마음자세가 아닌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세요.
  • 이건 아니자나 2007/02/09 [08:00] 수정 | 삭제
  • 그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생각해 낸 영재로 추천합니다. 더구나 도의원이란 사람이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다면 더 큰 일을 맡겨서 그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는 그를 중앙 정치무대로 보내야 합니다. 큰 고기는 큰 물에서 놀아야 합니다.
  • 노랑이 2007/02/09 [06:08] 수정 | 삭제
  • 예술인들은 순수하게 예술을 하시요 핸디폰으로 찍다니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 성남시민 2007/02/09 [05:58] 수정 | 삭제
  • 성남의 얼굴들인 도의원이 어떻게 이런일이 창피하다 시장도 심판을 받고 도의원도 심판을 받아야된다 비밀선거가 보장되여 시민들의 모법이 되어야하는데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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