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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피서 여행맛 아세요!

한택식물원등 가족 나들이로 인기 ... 은은한 허브의 향 순짓

홍애리 기자 | 기사입력 2008/08/08 [16:25]

숲속 피서 여행맛 아세요!

한택식물원등 가족 나들이로 인기 ... 은은한 허브의 향 순짓

홍애리 기자 | 입력 : 2008/08/08 [16:25]
▲ 숲속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들.     ©자료사진  
[주말 가이드]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에 나서는 차량으로 고속도로는 연일 만원이다.  찌는 더위를 피해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마땅치가 않다.

바다로 가자니 매년 인파로 북적여 오히려 고생만 했던 기억과 만만치 않은 휴가비용이 자꾸 머릿속에 떠 오른다. 아이들이 탄천과 동네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맛보았다면 이제는 어수선한 도심을 잠시 떠나 조용한 자연과 벗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무가 우거진 숲속을 천천히 걸어보기도 하고 곳곳에 피어있는 예쁜 꽃을 가만히 감상하기도 하면서 모처럼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어 보자.

성남 근교에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쉽게 가 볼만한 아름다운 식물원과 수목원이 손짓하고 있다. 여주에 있는 해여림식물원, 포천 국립수목원, 양평 들꽃수목원. 용인 한택식물원이 사랑을 받고 있다. 숲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을 시도해 보자.  
 
- 해여림식물원

곤지암 사거리에서 98번 도로 양평 방면으로 삼북면 사거리에 위치한 해여림식물원(http://www.haeyeorim.co.kr)은 온 종일 해가 머무는 아름다운 숲으로 유명하다. 해 여림식물원에서는 테마별 공간을 마련하고 특성과 주제에 따른 다양한 식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 나도 한번 만져 볼래요~     © 성남일보
계절별로 축제와 전시가 진행되는 이곳은 여름축제로 연꽃축제와 무궁화 축제, 장미 축제가 펼쳐져 꽃들의 경연을 감상하고 즐기는 멋진 시간이 마련되어있다. 

어린이를 위한 한지 염색체험, 허브체험, 과학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또 어린이를 위한 특별 코스인 엔젤하우스에서 어린이들이 즐기는 다양한 음식도 판매 하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주변에는 현대도자미술관, 세계생활도자관, 한얼 테마박물관, 목아불교박물관 등 4곳이나 되는 풍부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해 여림식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다.

여주군 금사면 상호리에 있는 석수공원에서도 팜스테이 농촌체험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어 농사체험, 도자기 체험, 별자리 보기, 켐프 파이어, 나물 뜯기, 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 여림식물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어른 7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문의: 031) 882 - 1700
 
- 양평 들꽃수목원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따라 들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바나나, 보트 물놀이 체험, 야생화 화분 만들기,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향초 만들기, 천연염색 그리기, 압 화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 허브 비누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 성남일보
특히 쿠키샵과 공룡 알 동산, 미로정원 민물고기 학습장 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관람 포인트로 꼭 들려 볼만한 곳이다.

양평 들꽃수목원(http://www.nemunimo.co.kr)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자동차 극장과 허브 엔 기프트 샵을 들 수 있다.

계절별로 만나보는 다양한 들꽃 감상과 함께 60여 종의 실내 허브 정원에서 각가지 허브 향에 취해보는 모처럼의 향긋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미사리를 지나 팔당대교에서 양수리를 거쳐 비행기 카페 우측방면으로 위치하며 분당에서는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300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대인 5000원, 소인 3500원, 주차료는 없다.

문의 : 031)772 - 1800, 771 - 1733.
 
-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http://www.kna.go.kr)은 그 풍성한 침엽수를 떠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 지는 곳으로 삼림욕을 위한 여행이라면 꼭 가볼 만한 곳이다.
 
수목원은 규모도 대단해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목원, 외국 수목원, 고산 식물원, 만목원, 관상수원, 화목원, 습지 식물원, 약용 식물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식물원 등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나뉘어 있다.
▲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곤충의 세계 체험전.     © 성남일보
5월에서 10월까지만 운영되는 신림문화체험강좌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어 특별히 가족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목공놀이 체험교실, 꽃 누루미 체험교실, 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 뜨기 체험 등이 가능하다.

국립 수목원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산림 동물원이다. 100ha 규모의 산림동물원에는 백두산 호랑이,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 등 8종과 천연기념물 맹금류인 독수리, 수리부엉이와 원앙 등 7종이 사육 관리되고 있다.

산림 동물원은 하루 2차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개방된다. 국립 수목원은 방문 전 예약이 필수이며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휴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이다.
문의 : 031)540 - 2000
 
- 용인 한택식물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택식물원(http://www.hantaek.co.kr/)은 고속도로에서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수도권에서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만평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식물원은 9000여종의 식물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특히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숲속미술교육프로그램의 ‘숲속아 놀자, 미술아 놀자’는 서울시 교육청 프로그램 현장학습 지정기관으로 기존의 다른 식물원의 체험 프로그램에 비해 심도 있는 생태체험을 시도하고 있어 아이들이 식물에서 가지는 다양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 여름 생태교실에 참가한 참가 가족들.     © 성남일보
무엇보다 한택식물원은 주변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여행코스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 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우리랜드, 용인 mbc 드라미아, 큰 바위 얼굴 조각 공원, 둥지 박물관, 세중 맷돌 박물관이 식물원 주변에 분포해 있다.

또 식물원 입구 좌측에 위치한 식물 판매장에서는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야생화와 다육식물, 벌레잡이 식물 등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아이들과 간단한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오전 9시에 개원하여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평일에만 할인이 가능하다. 주말, 공휴일 어른 8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평일 할인요금 어른 7000원, 청소년 55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오는 24일까지 제4회 한택식물원 여름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택식물원 잔디광장에서 한택식물원 회원들의 한마당 잔치인 '한여름 밤의 초대'행사가 열린다. 참가자격은 회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통편 : 용인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10-4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031)333 - 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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