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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근로자 족구로 친목 다진다"

제4회 성남상공회의소 회장기 족구대회 '성료'

정권수 기자 | 기사입력 2010/06/22 [09:04]

"성남지역 근로자 족구로 친목 다진다"

제4회 성남상공회의소 회장기 족구대회 '성료'

정권수 기자 | 입력 : 2010/06/22 [09:04]
▲ 대회 우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성남일보
성남지역 근로자의 단합을 위한 제4회 성남상공회의소 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12일 중원구 성남동에 소재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성남상의 변봉덕 회장, 성남시 재정경제국 이성주 국장, 성남시의회 김대진 의장, 한나라당 신상진 국회의원,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최석호 의장,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 김종철 지부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참가업체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변봉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해가 거듭되면서 참가 선수단의 열기가 더해가고 기량도 발전하여 족구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선수이기 이전에 기업체를 대표하는 공인의 자세로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정한 경기를 펼쳐, 이번 대회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성남상의 박용후 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된 이날 족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주)코맥스를 비롯하여 (주)삼영전자공업, (주)한솔이엠이, 성남문화재단, 한전kps(주) 등 32개 회원업체 참가하여 족구 기량을 겨루었다.

성남상의가 주최하고 국민생활 성남시 족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참가업체와 더불어 (주)브리지, (주)오케이썬 등 새로운 팀들이 대거 신청하여 어느 대회 때보다 치열한 접전과 실력 향상을 선보였다.

오전 8시부터 16강부터 시작된 경기는 오후 늦은 시간까지 결승전 경기를 진행되어 (주)코맥스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에는 (주)에스콰이아, 공동 3위는 (주)알엠케이, 제이알정보기술(주)가 차지하였다.

응원상은 (주)기노리, (주)크린토피아, 베스트유니폼상은 (주)한국일측, 페어플레이팀상 (주)한국일측이 차지하여 열띤 현장의 막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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