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주빅과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 코리아주니어빅밴드 공연 장면.     © 성남일보

코리아주니어빅밴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재즈빅밴드로 관악기 중심의 만5세부터 만18세 이하의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밴드다. 

코주빅은 매년 한 두 차례의 해외 초청 받아 문화외교사절단의 역할까지 훌륭히 해내고 있으며, 현재 성남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공연은 ‘we will rock you’, ‘아리랑’, ‘강남스타일’, ‘무조건’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김성민씨는 “더운 여름날 좋은 공연을 보게 되어 좋았다”며“ 이런 무대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