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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하이테크밸리,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29 [12:16]

성남하이테크밸리,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3/29 [12:16]

[성남일보]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의 완결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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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언제나 발생합니다. 이 와중에 성남시가 성남공단, 즉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에 나섰습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성남의 태동과 같이 출발한 성남지역 경제의 동맥입니다. 당초에는 단대오거리 인근의 성남 1공단을 비롯해 상대원 지역의 2,3 공단으로 불리며 성남지역 경제 발전의 산파 역할을 담당해 왔죠. 

▲ 성남하이테크밸리 전경.

이후 성남공단이라는 명칭이 바뀌어 현재는 성남하이테크밸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성남시는 국내 1호 일반산업단지로 출발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일반산업단지, 즉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오는 2030년까지 제조혁신을 선도하는 신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성남시는 준공한 지 45년이 된 151만㎡ 규모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지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에는 3,849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이중 68%인 2,628개사가 제조업입니다. 

 

이에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기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바이오 헬스, 스마트 팩토리, 지역기반 제조업 육성에 나선 것입니다. 

 

4만2,816명에 달하는 성남하이테크밸리 근로자들의 근로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제조혁신’, ‘워라밸’, ‘스마트’ 등 3가지를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34개의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해 육성에 나섰습니다. 

 

특히 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103개 필지 52만㎡를 전략계획 대상 구역으로 지정하고 중심부의 33개 필지 19만㎡를 활성화 구역 지정 제안 지역으로 각각 설정했습니다. 

 

시는 이들 구역에 연구 및 공동연구시설, 신생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략사업을 유치하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줄 계획입니다. 

 

기업지원 혁신지원센터 구축,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도 병행해 추진됩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는 워라밸을 위해 지역 전략 산업지원주택 194가구 ,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600가구, 근로자들의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그동안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복합시설 4개소와 공원 2개소도 확충됩니다. 

 

특히 심각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버스 출발·도착 시각의 정확성을 지하철 수준으로 높인 ‘지하철 같은 버스’ S-BRT를 구축에도 나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34개 실행방안의 현실화를 위해 1조7,0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조직 내 15개 부서가 참여하는 ‘성남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 사업 TF추진단’도 가동됩니다. 

 

성남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에 들어간 성남하이테크밸리 신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성남 태동과 함께 출발한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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