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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 가요제,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만들 것”

권수연 가천대학교 평생교육교육원 노래지도자과 주임교수 ... 15일까지 4월 참가자 접수중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09:35]

모란장 가요제,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만들 것”

권수연 가천대학교 평생교육교육원 노래지도자과 주임교수 ... 15일까지 4월 참가자 접수중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1/04/07 [09:35]

[초대석] “모란장 가요제는 성남에서 5일마다 열리는 모란장을 전국에 홍보해 모란장 상인들에게 힘과 도움을 드리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란장 가요제,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만들 것” 영상뉴스 보기 

 

성남일보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란장 가요제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 권수연 교수의 첫 일성이다.

 

권 교수는 이번 모란장 가요제의 의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권 교수는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하고 좋은 기회”라며 모란장 가요제를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키워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성남일보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모란장 가요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4월 예선전이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권 교수는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롯열풍에 대해서도 진단했다. 

 

권 교수는 “트로트가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코로나 장기화 시대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트로트가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코로나 장기화 시대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본인의 트로트 애청곡을 평소 때와 같은 방식으로 긴장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특정 가수를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만의 느낌대로 곡을 재해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조언했다. 

 

한편 성남일보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모란장 가요제 4월 예선전 참가자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오는 15일까지 이메일(damto2733@gmail.com)로 경연에 부를 노래 1곡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스냅 사진 1장과 함께 보내면 된다. 

 

한편 모란장 가요제 4월 예선전은 사전 녹화된 후 오는 29일 오후 3시 성남일보와 성남일보 유튜브 채털 '가요방송'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모란장에서도 같은 시간 모란장 입구에 설치된 방송 차량을 통해 가요제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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