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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성남시협의회,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성명서 발표

이태헌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23:01]

민주평통성남시협의회, 4.27 판문점 선언 3주년 성명서 발표

이태헌 기자 | 입력 : 2021/04/29 [23:01]

[성남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덕승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소속 181명 자문위원은 헌법기관인 대통령자문기구의 구성원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4·27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에서 성남시민과 함께 ‘다시 평화, 어게인 4·27’을 위해서 촛불을 다시 드는 각오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번 천 번 생각해 봐도 우리가 갈 길은 명백하다”면서“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만이 남과 북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국회 비준 동의안 처리를 지체하거나 거부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교란하는 행위로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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