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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위촉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15:05]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위촉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5/05 [15:05]

[성남일보] 5월 가정의 달입니다. 그리고 5일은 어린이 날이죠. 

 

어린이 날을 맞아 트롯신동 김태연이 상큼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태연이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 미스트롯2 출신 김태연,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 위촉 영상뉴스 보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스트롯2에 출전했던 김태연. 기라성 같은 선배 가수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4위에 이름을 올렸죠. 

 

김태연이 경연 당시 부른 아버지의 강, 오세요, 어부바, 바람길, 간대요 글쎄, 대전 블루스 등은 지금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죠. 

▲ 부안군 관광홍보대사에 위촉된 김태연.

진정한 트롯여제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김태연의 고향은 부안이죠. 그래서 부안군이 지난 3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아기호랑이’ 김태연을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입니다. 김태연은 ‘아기 호랑이’로 불리고 있죠. 

 

부안 출신 국악신동으로 유명한 김태연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부안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김태연은 앞으로도 자신의 고향인 부안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부안군은 김태연이 군민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주는 행사나 전국적으로 부안을 알리는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입니다. 

 

김태연은 “부안군 모든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고향인 부안의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안에서 태어난 인연을 소중히 여겨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어린 트롯여제 답지 않은 진정성이 물씬 느끼는 말이죠. 그래서 팬들도 감동하는 것이 아닐까요?

 

김태연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경연대회에 참가해 부안을 알리고 군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줘서 고맙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힌 것입니다. 

 

미스트롯2 경연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김태연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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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이플 2021/05/05 [16:41] 수정 | 삭제
  • 김태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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