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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복지관리 성적표, F학점?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4 [16:37]

반려동물 복지관리 성적표, F학점?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5/24 [16:37]

[성남일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기 위해 반려동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 등록 수치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복지관리 성적표, F학점? 영상뉴스 보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제 우리 주변에서 반려동물은 공동체 일원이 된 지 오래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제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가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2020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가 이를 입증합니다. 

 

반려동물 등록제가 실시된 2014년 이후 반려동물 등록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1%가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미등록 반려견의 수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통상 반려견 1,500만시대라고 하는 것과 비교해도 대조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려견 정책이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수치도 있습니다.

 

반려견이 가장 많은 도시는 경기도로 전체 등록 반려견의 33%를 차지했으며 서울 19%, 인천 6% 등의 순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등록된 반려견의 58.9%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선택해 외장형 보다는 내장형에 대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점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반려견 보호에 들어간 비용은 26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8개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13만401마리의  유실·유기 동물을 구조·보호 조치한 것입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9% 감소했으며 유실·유기 동물은  개 73.1%, 고양이 25.7%, 기타 1.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사업의 경우도 길고양이 7만 3,632마리가  중성화 됐으며 이를 위해 106억 9천만 원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는 얼마나 될까요? 새로운 업종으로 떠오른 반려견 영업 업종은 8개 업종에 2만 4,691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업종별로 보면 동물미용업이 37.7%, 동물위탁관리업 23%, 동물판매업 21.5% 순입니다. 

 

이번 조사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자체 및 동물보호단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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