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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란드는 행복지수가 최고인가?

김기권 / 전 남양주오남중학교장 | 기사입력 2021/05/31 [18:51]

왜 필란드는 행복지수가 최고인가?

김기권 / 전 남양주오남중학교장 | 입력 : 2021/05/31 [18:51]

[김기권 칼럼] 세계에서 가장 안정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제도. .필란드의 모습이다.

 

해마다, 153개국을 대상으로 UN에서 2020년 행복한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여기서 핀란드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김기권 전 남양주 오남중학교 교장     ©성남일보

아시아 상위권의 경우 25위가 대만, 31위 싱가포르, 52위 필리핀, 그리고 61위가 대한민국이다. 

 

최하위권은 아프카니스탄, 남수단, 짐바브웨, 루안다, 중앙 아프리카. 모두 149위에서 153위 속에 속한다. 북한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미국은 18위, 중국 94위, 일본 62위, 독일 17위, 영국 13위. 

 

미국 CNN방송 평가에 따르면 문제는 우리의 행복지수가 해마다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현 정책에서 그야말로 환골탈퇴해 혁신적인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로 철저한 개혁과 국민 개개인의 주인정신 없이는 어림없는 것이다.

 

인간은 원래 행복추구의 습성을 타고 났다. 행복을 떠나서는 존재가치가 없고 인간의 모든 활동은 행복추구에 목적이 있다.  

 

행(幸)이란 글자는 옥편에서 한자를 찾을 때 부수가 방패 간(干)의 소속이며 흙 토(土)를 머리에 두 손으로 받들고 있는 상형 문자다. 

 

복(福)이란 글자는 한사람 입에 들어가는 밭에 산물이 많이 보인다는 뜻으로 의식주의 풍족함을 뜻한다. 

 

복에는 오복(五福)이 있다.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壽 富 康寧 攸好德 考終命)

 

결국 토(土)는 동양 5행 철학에서 재산과 중용의 뿌리로 보기 때문에 사주팔자에 토가 2개 정도 들어있고 5행(金木水火)이 적절히 배열하면 좋은 사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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