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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직기강 해이 도 넘었다"

안극수 의원, 시정질문 통해 공무원 기강해이 질타 ... 성남시, 공무원 4명 직위 해제

모동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7:39]

"성남시 공직기강 해이 도 넘었다"

안극수 의원, 시정질문 통해 공무원 기강해이 질타 ... 성남시, 공무원 4명 직위 해제

모동희 기자 | 입력 : 2021/06/07 [17:39]

[성남일보] 성남시가 바람잘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성남시 고위 공직자들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기간 중에 개발업자들과 골프 모임을 가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성남시 공직기강 해이 도 넘었다 영상뉴스 보기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는 그만큼 성남시 공직기강이 무너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여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성남시 공직사회는 정말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시정질문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

지난 4일 개회된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강해이를 질타하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달 7일 A과장 등 3명이 개발업체 대표와 2박 3일간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골프를 치기 위해 연가까지 내고 지방에서 골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당한 사건입니다. 

 

지난달 2일에는 C과장이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들과 성남지역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이날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안극수 의원이 공개한 녹취파일에는 근무평점을 부탁하고, 선물을 하겠다는 내용까지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공정과 원칙이 지켜져야 할 공직인사에 청탁으로 근무평점이 조작된다면 이는 범죄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 같은 비난 여론이 쇄도하자 성남시가 이들 공무원 4명을 직위해제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입장문도 발표했습니다. 

 

은수미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입장문을 통해 밝혔지만 성남시 특별방역 대책기간이었던 지난 5월 2일, 7일 골프 관련 사적 모임을 한 4명 전원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례적이죠. 

 

은 시장은 금지행위를 고위 공직자가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질 않고 충격적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이번 사건의 파장은 크다고 봅니다. 

 

성남시는 이번 녹취록에 제기된 공무원의 인사청탁, 뇌물공여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이는 공정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에서는 공정이 무너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공무원 기강 해이가 은수미 시장 임기말 권력누수의 신호탄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철저한 조사와 위법 행위에 대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땅에 떨어진 성남시 공무원 사회의 기강해이. 은수미 시장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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