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성남소방서는 지난 24일 대왕저수지에서 수난사고 대비 현장활동 능력 강화 및 안전한 수난 구조활동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 19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수상·수중 현장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 수난구조장비 조작법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한 요구조자 구출법 ▲ 인명수색 및 수중 탐색법 활용 훈련 등이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신속·정확한 대응이 필요한 수난사고에 효과적인 훈련으로 대응능력을 고도화하여 유사시 신속한 인명 구조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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