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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22:45]

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1/06/29 [22:45]

[성남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썸썸스페이스’에 참여한 청년 창업팀들의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청년 바리스타‘자블레’, △청년 목수 ‘우드라이크’, △니치향수 브랜드 ‘Couleur d'Elly’, △모바일 게임 개발 ‘LAXON’, △명상·요가 컨텐츠‘DOREA’등 총 5개의 청년창업팀은 그동안의 창업 수행 성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LAXON’은 최신 개발한 게임인 '포커 디펜스'를 시연하였으며, ‘DOREA’는 자체 제작한 요가 타올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진행된 성과심사를 통해 3개의 예비창업팀 중 ‘Couleur d'Elly’팀이 최우수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되었고, 해당 팀은 곧 초기창업 인큐베이팅을 받을 예정이다.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자생력을 키워내는 공간으로써의 썸썸스페이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위기 속에서도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이곳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은 올 상반기 동안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지난해 최우수 예비창업팀으로 선정되어 올해 초기창업팀으로 단계별 후속 지원을 받은 우드라이크팀은 ‘도마에 진심인 청년 목수’를 컨셉으로 다양한 오픈마켓을 개설하여 실매출을 올리는 등 창업으로의 결실을 맛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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