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탐나라, "모란장 홍보대사로 추위 녹인다"모란장 열리는 날 모란장 홍보 활동 나서 ... 자신의 신곡 찐한우정, 이쁜사랑도 발표[성남일보] 2022년 모란장 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탐나라 가수가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탐나라는 장이 열리는 날이면 모란장 홍보대사 어깨띠를 두르고 모란장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4일 열린 모란장날에도 예외없이 탐나라 가수는 모란민속5일장상인회가 제작한 2024년도 새해 달력을 장터에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대해 탐나라 가수는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저에게 새로운 가수의 길을 가게 한 가요제였다"면서"모란장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점수 모란민속5일장상인회장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번 잘날이 서는 날이면 모란장 홍보활동에 나서는 탐나라 가수에게 고마움을 느끼도 있다"면서"모란장 홍보대사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탐나라 가수는 2022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곡 '찐한우정', '이쁜사랑' 등의 신곡을 발표한 후 전국을 누비며 새로운 가수의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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