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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신익희 대통령 되었다면 다른 발전의 괘적 그렸을 것"

해공 선생 68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강조 ... "신익희 선생 정신 광주에 접목 할 것"

조희영 본부장 | 기사입력 2024/05/05 [18:33]

안태준, "신익희 대통령 되었다면 다른 발전의 괘적 그렸을 것"

해공 선생 68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강조 ... "신익희 선생 정신 광주에 접목 할 것"

조희영 본부장 | 입력 : 2024/05/05 [18:33]

[성남일보] "국가 이익을 위하고 국민 복지를 위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할 때는 미련 없이 그만둘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 추모사를 하고 있는 안태준 광주시지부장.

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가 5일 오전 11시 수유리 고 신익희 선생 묘소 앞에서 주최한 '해공 선생 68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당선자는 추모사를 통해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충환 신익희기념사업회장.

안 당선자는 "만약 신익희 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현대사는 다른 발전의 괘적을 그렸을 것"이라면서" 건국초기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는 더 발전하였을 것이므로 신익희 선생의 갑작스런 서거는 가슴 아픈 일"이라고 신익희 선생의 정치철학을 강조했다. 

▲ 추모식에 참석한 내빈들.

이어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모르는 정치인은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없다"면서"감투는 머리에 쓰고 다니지 말고 발 뿌리에 놓고 다녀야 한다"고 갈등의 정치가 아니라 타협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신익희 선생의 고향인 광주에서 신익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책임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추모제는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가 매년 5월 5일 선생의 기일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김충환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당선자, 문무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 신익희 선생의 증손 신학영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추념사를 하고 있는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

한편 안태준 당성인은 사단법인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광주시지회 지회장으로 신익희 선생의 정치철학을 광주에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해공 신익희선생기녑사업회 광주시지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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