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신임 이사장에 김주성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이사장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호선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91년부터 한국교원대학교의 사회과학계열 교수로서 20여 년간을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힘써왔다.
2012년에는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되어 교원양성대학군에서 대학운영성과목표제 최우수 등급, 4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학 발전과 혁신을 위해 재임기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한 인물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관계자는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학식과 덕망은 물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를 비롯한 주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학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