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모란장전국가요제 막 오른다9월 24일 오후 3시 야탑역 광장, 9월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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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보가 주최하고 있는 모란장 전국가요제는 매월 예선전을 거쳐 오는 12월 결승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란장 전국가요제 9월 예선전은 오는 9월 24일 오후 3시 야탑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출연자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9월 예선전에 참가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오는 9월 10일까지 노래영상 1곡, 스냅사진, 연락처를 필히 기재해 이메일(damto2733@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오는 9월 12일 9월 예선전 참가자들에게 개별 통보하게 된다.
오는 12월 결승전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500만원과 ‘안동역에서’를 작사한 김병걸 작곡가의 신곡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2024 모란장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모란장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2025년 1년간 모란장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란장 전국가요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안동역에서'작곡가 김병걸 선생을 비롯해 '막걸리 한잔'의 류선우 작곡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정한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4년 모란장 전국가요제 결승전은 오는 12월 29일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 문의 : 031 – 721 - 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