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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기념관, ”남한산성 사진에 담다“

‘남한산성 12, 진필훈 교수 개인전’ 주제 ... 11월 30일까지 전시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1/09 [21:11]

만해기념관, ”남한산성 사진에 담다“

‘남한산성 12, 진필훈 교수 개인전’ 주제 ... 11월 30일까지 전시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4/11/09 [21:11]

[성남일보] 만해기념관은 오는 30일까지 남한산성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오고 있는 진필훈 교수 개인전이 만해기념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진필훈 교수(신구대)의 사진전은 ‘남한산성 12, 진필훈 교수 개인전’을 주제로 제2남옹성과 제3남옹성 부근의 모습을 통해 남한산성의 변모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 교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남한산성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더해진 남한산성의 풍경을 파노라마 기법을 활용한 작품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잡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의미에 대해 진 교수는 "남한산성의 수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하는 옹성과 암문 촬영은 이곳에 대해 좀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전보삼 만해기념관장도 "남한산성의 혼을 10여년 넘게 담아 오고 있는 진 교수의 작품은 남한산성의 혼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면서"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는 남한산성의 아룸다움을 느끼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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