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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우 국악지부장, ‘일흔 번째 꽃을 피우다’ 공연

14일 오후 7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박소영 방글의 바나로 축원 무대 연다

김태섭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08:03]

이향우 국악지부장, ‘일흔 번째 꽃을 피우다’ 공연

14일 오후 7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 박소영 방글의 바나로 축원 무대 연다

김태섭 기자 | 입력 : 2024/11/11 [08:03]

[성남일보]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향우 지부장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이향우, 일흔 번째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타악연희팀 이재이, 고동건, 이진형, 임동명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박수영, 방글의 '비나리'로 축원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무대도 선보인다. 

 

출인가에는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공윤주, 홍주연, 순미자, 조선영, 오현서, 박미라, 박수연, 박무성, 지순화, 장민숙, 김영복, 이범용, 김옥자 등이 출연해 가을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민요앙상블 나나니 박수영, 방글, 이주영의 '서도산타령', 고만고만 예술단의 '비단타령'이 선보이고 민요 연곡에는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공윤주, 홍주연, 순미자, 조선영, 오현서, 박미라, 박수연, 박무성, 지순화, 장민숙, 김영복, 이범용, 김옥자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사회는 방영기 국가 무형유산 선소리산타령 전승교육사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 대해 이향우 지부장은 “이번 공연은 일흔번째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에 맞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들이 출연해 깊어가고 있는 가을밤에 국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지부장은 1986년 한국국악협회 성남지부 회원으로 국악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 2019년부터  성남국악지부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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