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일보] 분당소방서는 지난 18일 변호사 및 회계사 등 전문가 7명을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다양한 분야의 더 많은 전문가들을 소방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우수정책을 공유·확산하여 ‘더 안전한 분당’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신규로 위촉된 위원은 ▲이준태 법률사무소 결심 대표 변호사 ▲성효경 정진세림회계법인 전무 ▲유근 노무법인 예성 대표 노무사 ▲한성식 분당제일여성병원장 ▲신경호 본탑재활의학과 원장 ▲이범용 베스티아건설 대표 ▲김태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성남지부장이다.
분당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2024년 하반기 기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분당에 맞는 소방안전정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분당소방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누어 정기회를 실시하고 있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의에서 나누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하여 ‘살기좋은 안전한 분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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