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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판교 찾은 이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방문 ... 정보통신 분야 중요기반시설 대상 안전점검 실시

이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1/10 [07:15]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판교 찾은 이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방문 ... 정보통신 분야 중요기반시설 대상 안전점검 실시

이유진 기자 | 입력 : 2025/01/10 [07:15]

[성남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이 8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디지털서비스 제공의 핵심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 판교를 방문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성남일보

이날 방문은 데이터센터 운영과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주요시설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데이터센터 운영에 핵심인 전원공급 시설(배터리, 무정전전원장치<UPS>, 비상발전기)과 서버실, 그리고 시설관제 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점검하며 재난안전 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SK C&C는 2022년 사고 이후,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계측기능 보강, 화재탐지 추가장비 설치 등 화재예방 강화,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포 설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한 전력이중화 등 안전관리 사항을 보완하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1월 한달동안 기간통신, 부가통신, 데이터센터 등 중요 정보통신시설 대상으로 동절기 재난, 화재, 비상시 전력공급, 소통량(트래픽) 급증 등에 대한 대비태세 및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상임 장관은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기반시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사업자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디지털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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